AI ?? ?? ?? ?? ??(Cursor)? ?? ??? ???? ?? ?????? ??? ??? ?? ?? ?? ????, ?? ?????? ??? ?????? ???. Credit: aileenchik / shutterstock 커서 개발사 애니스피어의 공동 설립자 겸 CEO 마이클 트루엘은 “새로운 프로 요금제에 대한 안내가 명확하지 못했고, 이에 따른 신뢰 훼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밝혔다. 커서는 지난 6월 기존 유료 상품인 ‘프로(Pro)’를 대체하는 새로운 상품 ‘울트라(Ultra)’를 출시했다. 문제는 ‘프로’ 상품의 사용량 정책이 크게 바뀐 데 있었다. , 6월 16일 이후 일부 사용자들은 커서의 요청 한도를 너무 빨리 소진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기 있는 앤트로픽의 최신 코딩 모델 ‘클로드’를 몇 차례 사용했을 뿐인데도 사용량 한도를 초과했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또 다른 사용자들은 월 $20의 한도를 초과했지만, 지출 한도 설정 없이 사용하다가 예기치 않은 비용이 청구됐다고 주장했다. 커서 개발팀은 이러한 혼란이 설명 부족에서 비롯된 점을 인정하고, 6월 30일 요금제 관련 안내 페이지와 기존 공지사항을 수정했다. 그러나 사용자 불만이 계속되자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과 함께 환불 정책 등을 공개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트루엘은 “기존에는 ‘요청 수 기반(request-based)’ 과금 체계를 적용해 월 500건의 요청 제한이 있었고, 일부 모델은 요청 한 건당 2회로 계산되기도 했다”라며 “최근에는 모델별 요청 처리량, 즉 토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요청 간 비용 격차가 커졌고, 복잡한 요청의 경우 단순 요청보다 최대 10배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구조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는 API 사용량 기반의 과금 체계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자들 사이에서 ‘무제한 사용’이라는 문구가 모든 모델에 적용된다고 오해한 사례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오토 모드에서만 무제한 사용이 가능했다. 커서 측은 이 점에 대해 “해당 표현이 직관적이지 않았고, 무제한 사용이 모든 모델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오토 모드에 한정된다는 점을 충분히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커서에 따르면, 현재 프로 요금제는 Auto 모드에서 탭(Tab) 기능을 통해 모델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사용자가 특정 모델(GPT-4.1, 클로드, 제미나이 등)을 직접 선택해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요청이 월 $20 한도 내 사용량 크레딧에서 차감된다. 앤트로픽 소넷 4 기준 약 225회, 구글 제미나이 약 550회, 오픈AI GPT-4.1은 약 650회 요청까지 처리 가능하며, 커서 측은 “대부분의 사용자는 제공된 사용량을 초과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커서는 6월 16일부터 7월 4일 사이에 예기치 않게 요금이 청구된 사용자들에게 전액 환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간 중 의심스러운 요금이 발생한 경우, 공식 이메일(pro-pricing@cursor.com)로 환불 요청을 할 수 있다.jihyun.lee@foundryco.com ???? ???? ??? ??? IT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