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sta)? AI ????? ??? ???? ??? ???? ??. ?? ??????(VeloCloud) ??? ??? ???? ?? ??? ??? ????. Credit: Rob Schultz / Shutterstock 아리스타가 최근 월가 애널리스트와 진행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22억 달러(한화 약 3조 331억 원)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예상치를 1억 달러 넘어선 성과다. 실적 발표에서 나온 네트워킹 부문의 주요 특징 4가지를 정리했다. 실적 현황 아리스타는 2분기 매출 22억 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1억 달러 초과 달성했다. 클라우드 대기업 및 기업 고객 전반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경영진은 2025년 매출 전망치를 82억 달러에서 87억 5,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약 25% 증가한 수치다. 아리스타 CEO 제이슈리 울랄은 “AI 백엔드 네트워킹 매출 목표인 7억 5,000만 달러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2025년 AI 네트워킹 총매출이 15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도 오랜 기간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울랄은 클라우드 대기업 기반의 AI 성과 외에도 네오클라우드 및 기업 고객을 25~30곳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클라우드는 AI 학습이 필요한 기업 등에 GPU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의미한다. 이더넷의 시대 윌리엄블레어(William Blair & Co.)의 아리스타 2분기 실적 관련 에 따르면, 클라우드 대기업의 AI 백엔드 구축에서 아리스타 이더넷 솔루션의 강력한 견인력이 계속해서 확인되고 있다. 보고서는 “아리스타는 AI 백엔드 매출 7억 5,000만 달러와 AI 프론트엔드 네트워크 매출 7억 5,000만 달러 전망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아리스타의 파이프라인은 AI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네트워크 모두에서 강한 수요를 보이고 있지만, 구축 시점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영진은 총 15억 달러 목표를 유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아리스타의 4대 클라우드 고객 중 이더넷 전환 속도가 가장 느리지만, 2026년에는 더 중요한 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울랄은 “아리스타는 향후 신규 시장으로 스케일업 네트워크에 진출할 예정이다. 현재 이 시장의 대부분은 컴퓨팅 네트워크 구조를 따르며, 아직 아리스타가 참여하고 있는 분야는 아니다. 하지만 브로드컴(Broadcom)이 주도한 스케일업 이더넷 표준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프로토콜로서의 이더넷은 아리스타와 브로드컴 모두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울랄은 또한 “이더넷 언더레이 위에서 실행될 수 있는 사양인 UA링크(UALink)도 곧 등장할 전망이다. 현재 스케일업 네트워크는 사실상 전부 NV링크(NVLink) 기반의 독점 구조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명확한 표준이 필요하다. 아리스타는 백엔드 이더넷 표준화를 위해 ‘울트라 이더넷 컨소시엄(Ultra Ethernet Consortium)’ 창립 멤버로 적극 참여했으며, 3~5년 내에 인피니밴드(InfiniBand)에서 이더넷으로의 전환이 실제로 이뤄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변화가 스케일업 분야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울랄은 “에이전틱 AI(Agentic AI)는 양방향 대역폭 활용을 통한 모든 노드 간(any-to-any)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기업 환경에서 LAN과 WAN 트래픽 패턴의 한계를 확장시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벨로클라우드 통합 과제 아리스타가 최근 인수한 벨로클라우드(VeloCloud)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주요 화제였다. 이번 발표에서는 전 시스코(Cisco) 임원이자 업계 베테랑인 토드 나이팅게일이 신임 사장 겸 COO로 공식 소개됐다. 나이팅게일은 “취임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팀의 열정과 집중력, 그리고 아리스타 기술에 대한 고객사의 신뢰와 데이터센터, AI, 캠퍼스 분야에서 맞이하게 될 막대한 기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울랄은 “벨로클라우드의 보안 AI 최적화 WAN 포트폴리오는 기업의 각 지사 간 연결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인지형 솔루션을 매끄럽게 제공하며, 데이터센터와 캠퍼스에서 아리스타가 보유한 스파인(spine) 기술을 보완한다. 아리스타는 기존 리프-스파인(leaf-spine) 아키텍처에서 기업의 분산된 사이트 전반에 멀티패싱, 암호화, 인밴드 네트워크 텔레메트리, 세그멘테이션, 애플리케이션 식별, 트래픽 엔지니어링을 구현하고 있다. 벨로클라우드 인수를 통해 분산형 엔터프라이즈 퍼즐에서 빠져 있던 부분을 채울 수 있게 됐다. 포괄적인 지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울랄은 이어 “최고 수준의 보안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SASE 오버레이를 구현할 계획이다. 다만 벨로클라우드는 2025년 실적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브로드컴(Broadcom)이 인수하기 이전 수준으로 연간 매출을 회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나이팅게일은 완전 통합형 SASE SD-WAN 솔루션을 통해 고객을 어떻게 지원할지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중요한 것은 보안 WAN이며, 이 솔루션을 신뢰성 높은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확대되는 GPU 시장 울랄은 “분명한 사실은 아리스타가 여전히 모든 유형의 AI 가속기에서 최고이자 선호되는 AI 네트워킹 플랫폼이라는 점”이라며, “현재는 엔비디아(NVIDIA) GPU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아리스타는 스타트업 XPU, AMD MI 시리즈, 그리고 자체 XPU를 개발하는 AI 대기업과의 초기 연동 파일럿 프로젝트에 진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dl-ciokorea@foundryco.com ???? ???? ??? ??? IT ??? ???? ??? ????! ??? ??? ??? ?????. ????